이곳은

만들어 먹은 것, 사먹은 것의 정보를 보관하는 장소입니다.
내가 만들었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까먹었어.. 라던가
내가 사먹었는데 도대체 뭘먹은건지 모르겠어.. 라던가.
이젠 쫌!!

by partheno | 2011/02/10 11:30 | 이곳은 | 트랙백 | 덧글(2)
오늘같은 날은 연포탕탕탕>+<
이마트에서 낙지 다섯마리를 이천원에 팔아서 사들고 왔어요.

비도 오고 바깥도 어둡고.. 이런날은 국물!

연포탕을 만들었어요>ㅁ<

끓는물에 무를 넣고 반투명해질때까지 익힌다음 해감시킨 바지락 한 봉지를 사라락~

바지락은 대접에 소금 한티스푼 넣고 냉장고에 하루 넣어놨더니 말끔히 해감됐어요>_<

거품은 국자로 걷어냅니다.

저는 남아있는 파랑 다시마도 넣었어요.

(다시마는 물이 끓기 전에 넣고 물이 끓으면 빼요.)

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머릿 속 내장을 빼고 소금에 박박 씻어둔 낙지를 휘리릭~

소금 한수저랑 마늘 한티스푼 넣고 끓입니다>_<

거품은 국자로 걷어주시구요-
낙지는 많이 익음 질겨지니까 색이 좀 변했다 싶을때 바로 불을 꺼야해요.

(전 쫄깃한거 좋아해서 더 익혔어요.)

불끄고 썰어놓은 파 고명을 뿌리면 완성!

김치랑 마늘쫑이랑 곁들여 먹으면 얼마나 맛난지 몰라요>ㅁ<b

낙지에서 빨간물이 나와서 색이 빨갛게 되었네요$ㅁ$

확대샷. 원래색에 비슷하게 보이려고 보정해봤는데 잘 안되네요-_ㅜ;

무는 살강살강 낙지는 쫄깃쫄깃 너무 햄볶해요//ㅁ//

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더 좋아요!>ㅁ<



by partheno | 2010/02/10 11:29 | 만든것 | 트랙백 | 덧글(4)
오랫만 꽁치찌개!
꽁치를 싸게 팔아서 오랫만에 꽁치김치조림을 만들었어요.

보통 꽁치 통조림으로 만들지만 전 그냥 꽁치로 만들어요.

우리집 수퍼는 꽁치가 꽁치 통조림보다 싸거든요-ㅂ- 여섯마리 이천원에 샀어요.


꽁치의 내장과 머리, 꼬리를 제거하고 토막쳐 청주(미림)와 소금을 뿌려 잠시 재워둡니다.

(*잠시<- 나머지 재료를 손질해서 냄비에 넣을 사이)

미림은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는 정도로 둘러치면 됩니다>_<


꽁치를 재운 사이에 양파 한 개를 크게 토막칩니다.


냄비 바닥에 김치를 깝니다.

김치 국물은 꼭 짜서 넣어야 나중에 다시 끓였을 때 쓰지 않아요.
 
그렇지만 전 한끼에 다 먹을 수 있으니까 후루룩 부어버렸어요+ㅁ+


양념장을 만듭니다. 

고추장2숟가락+고춧가루1숟가락 +깨+설탕 반스푼을 휘휘 저어 만들어요.

깔아놓은 김치 위에 꽁치, 꽁치 위에 양파를 깔고 위에 양념장을 뿌립니다.

물은 자작할정도(혹은 그 이하)로 붓습니다. 

펄펄 끓을때까지 센불에서 놓다가 끓기 시작하면

중불에 놓고 양파가 흐물흐물해질때까지 끓입니다.

전부 익으면 반주를 곁들여 먹습니다//ㅁ//

아오~ 맛있어요~


by partheno | 2009/12/04 21:17 | 만든것 | 트랙백 | 덧글(2)
<<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>>